임업

202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임업 종사자의 수는 장기적으로 감소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으며, 또한 임업의 고령화율이 진행되어 65세 이상의 비율이 25%가 되고 있습니다.
가격과 물량에서 경쟁력 있는 수입재에 밀려 목재 수요 자체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임업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.
언론에서 자주 거론되면서 세간의 이미지가 '벌목=자연파괴'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 저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.
과도한 벌목은 생태계를 크게 뒤흔들고 산사태와 자연 정화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원인이 되지만 벌목을 효과적으로 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그런 임업 어라운드한 사람들의 일상을 촬영했습니다.